“맥주 부산물이 에너지바가 된다고?”

오비맥주,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맥주 부산물 식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6:44]

“맥주 부산물이 에너지바가 된다고?”

오비맥주,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맥주 부산물 식품 개발 관련 업무협약 체결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0/1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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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는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맥주 부산물을 이용한 식품 개발을 위해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출처:오비맥주

 

앞으로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바나 시리얼을 가정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

 

오비맥주는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맥주 부산물을 이용한 식품 개발을 위해 푸드 스타트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리하베스트는 푸드 업사이클을 전문으로 하는 신생 벤처기업이다. 푸드 업사이클은 식품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 및 상품화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주세법상 주류제조장에서 주류 외에는 생산에 제한을 뒀기 때문에 맥주를 만들 때  나오는 맥주박 등의 부산물이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원료임에도 활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 7월 1일부터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주류 제조시설에서도 주류 이외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오비맥주는 리하베스트와 함께 맥주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주박 등의 부산물을 활용해 △에너지바 △그래놀라 △시리얼 등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리하베스트는 식혜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들을 활용해서 에너지바인 ‘리너지바’를 제작, 상품화 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리너지바는 당시 SNS에서 다이어트 및 한끼 식사대용 식품으로 각광받았다.

 

[뉴덕트=조지연 기자]

뉴덕트 /
조지연 기자
jodelay@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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