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엔터] 멋진, 알맞은, 좋은 'Monday feeling'이 싱글앨범 'dope' 을 들고 돌아왔다!

김민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6/25 [15:36]

[아토엔터] 멋진, 알맞은, 좋은 'Monday feeling'이 싱글앨범 'dope' 을 들고 돌아왔다!

김민철 기자 | 입력 : 2021/06/25 [15:36]

 

▲ Monday feeling'의 싱글앨범 'dope' 의 앨범쟈켓  ©제공=아토엔터테인먼트 

 

시원한 사운드로 돌아온 'Monday feeling'의 신규앨범 'dope'이 글로벌 음원유통사 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월 25일 정오, 국내 및 전세계 음원사이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람이 사람을 정의하는 데에 있어 얼마나 많은 말들로 묘사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A4용지 한 장 가지고는 택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묘사 속에서 정말 의미있고 진심이 담긴 말들은 얼마나 될까?

 

이 곡은 시작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한 인간에 대해 이야기함과 동시에 신랄하게 비난한다. 가사가 묘사하는 상대방의 모습은 그야말로 모순적이고, 이기적이며, 무지함과 동시에 가식으로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는 소시오패스에 가깝다.

 

후렴에 와서는 ‘Pathetic, but Beautiful, miserable, but so kind(안타까워, 하지만 아름다워. 끔찍해, 하지만 참 친절해)’ 라는 식으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해 상대방을 비꼬아 놀리기 시작하다 종장에는 결국 ‘But I know you never give a shit, you never do, that's why you're so dope(하지만 넌 그런 것들은 신경 쓰지 않잖아, 그게 네가 매력적인 이유야)’라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마는데, 여기서 이 곡의 본디 목적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결국 그는 스스로의 모순과 어긋난 모습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그것들을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을 인정하고 삶을 즐기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은 다른 이들 이게는 외려 더욱 매력적으로 비춰지게 된다. 

 

 

▲ ▲ 'Rummy N Rough'의 멤버 왼쪽부터 이재은,최천중,박진호,소윤섭 © 제공=아토엔터테인먼트

 

중요한 것은, 여기서 이 상대방은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가식적인 어떤 친구?, 거만한 직장 상사?, 무식하지만 다정한 연인? 혹은 사랑스럽고도 미운 가족 중 누군가? 그 의문은 바로 거울 앞 우리 모습에 있다.

 

세상에 우리를 끼워 맞추느라 반쪽자리 가면을 쓴 채로 살아가도, 중요한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역겨운 미소를 보여도, 자신을 이익을 위해 조금 치사하게 굴거나 미운 짓을 해도 결국 우리는 그러한 우리 모습을 인지하고, 감내한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 모두는 반짝반짝 빛나는 그야말로 중독적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존재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니, 어쩌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좋다. 그냥 우리는 살아 숨 쉬는 이유만으로 DOPE한 존재들이니까. 

 

[새로운 싱글 ‘dope’ 대하여]

DOPE

1.형용사 신조어

멋진, 알맞은, 좋은

 

EX) Yo, that track is dope! 

 

Produced by handsome kim

Recorded by handsome kim of studio7

Mixed by handsome kim of studio7

Mastered by Miles Showell of abby road studioHamonica by 권병호Art work by Ardin Kusuma 

Vox&guitar by CJ(최천중)

Guitar by GINO(박진호)

Bass by Yiz(이재은)

Drum by Rudi(소윤섭)

 

뉴덕트 /
김민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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