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도 신제품으로 ‘VR 헤드셋’ 준비 중

애플, 가상현실(VR)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 개발에 박차

조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21/02/05 [17:44]

애플, 내년도 신제품으로 ‘VR 헤드셋’ 준비 중

애플, 가상현실(VR)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 개발에 박차

조지연 기자 | 입력 : 2021/02/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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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VR 헤드셋의 가상 연출 이미지 © 출처:미디움 Medium

 

매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마니아 층을 생성하고 있는 애플이 내년에는 가상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VR 헤드셋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IT매체 맥루머스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투자은행 JP모건 보고서에 따라 애플이 VR 헤드셋을 2022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VR 헤드셋은 사용자의 환경을 매핑하기 위해 6개 카메라 렌즈와 라이다(LiDAR) 스캐너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외관 상으로는 타 회사의 VR 헤드셋과 큰 차이가 없으나, 라이다 스캐너를 별도로 탑재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차이점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다 스캐너는 3차원(3D)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로, 지난 아이폰12 프로 라인에도 들어갔던 기술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올해 4분기부터 애플과 협업한 업체에성 VR헤드셋 부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TSMC는 프로세서를, 라건(Largan) 정밀과 지니어스 일렉트로닉 옵티컬은 카메라 렌즈 등 카메라 관련 부품을 생산할 것으로 파악됐다. 추후 부품 조립과 관련해서는 페가트론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P 모건에 따르면, 향후 출시될 애플의 VR 헤드셋은 타 기업의 VR 헤드셋과 비교하면 최고가로 출시될 것으로 추정된다. JP 모건은 애플 VR 헤드셋의 가격을 500달러 이상으로 예상했다. 현재 경쟁사의 VR 헤드셋들이 300달러 전후인 것을 비교하면 거의 2배에 가까운 고가인 셈이다.

 

현재 애플에서 자사 최초의 VR 헤드셋뿐만 아니라 자사 최초의 VR 안경과 전기차의 일종인 애플카의 제작 또한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진 만큼 앞으로 애플에서 어떤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갈지 주목된다.

 

[뉴덕트=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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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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